▶ 친목·장학금 마련 등 원단협회 내달 17일에
봄을 맞아 남가주 한인경제단체들의 골프 토너먼트들이 줄지어 개최된다.
오는 12일 원단협회 친목도모 골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5월17일에는 봉제협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 토너먼트, 5월 가주식품상협회 골프 토너먼트, 6월 의류협회 친선 골프 토너먼트 등 4월에서 6월에 걸쳐 각 경제단체들의 골프대회가 이어진다. LA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이미 지난 22일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경제단체들이 줄이어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크게 기금마련과 친목도모로 나뉘는데,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의 경우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이나 기부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인 경제단체들은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에 수익사업을 펼칠 수 없을 뿐더러 회비 납부율 저조 등으로 평소 재정상태가 넉넉지 못해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골프 토너먼트 등의 행사를 개최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봉제협회의 이정수 회장은 10일 협회 사무실에서 골프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회의를 열고 “실제로 가정환경이 곤란해 대학 진학이나 진학 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한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골프대회 주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친목도모를 위해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단체들의 경우 평소 회장 및 이사진 등 임원진 사이의 교류 집중현상을 완화해 실제 회원사들과 폭넓은 유대관계를 쌓으며 주변 협력업체들과의 네트웍 강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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