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특별후원 4월26일 더블트리 호텔에서 대학입학 세미나 개최
1998년 하버드 졸업생이 설립한 아이비리뷰가 호놀룰루에 진출한다.
이를 기념해 아이비리뷰는 한국일보 라디오 서울의 특별 후원으로 하와이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4월 26일 더블트리 호텔에서 대학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아이비리뷰는 하버드, 스탠포드, MIT, UC버클리등 유수대학에 수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킨 노하우를 직접 전해 줄 예정이다.
아이비리뷰는 전문 대학입학 컨설팅 기관으로 상담을 통하여 수 많은 학생들을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는데 도움을 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입 코칭 프로그램을 이번에 호놀룰루에 들여오게 되었다. 설립자 알렉스 허원장은 "하와이에 많은 한인 2세들에게 좋은 교육기회를 마련하고자 아이비리뷰를 호놀룰루에 열게 되었다"고 말하며 특히 "호놀룰루 원장의 우수한 배경과 경험을 ‘전문적인 지식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학생들을 미래의 지도자 양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호놀룰루 아이비리뷰을 대표하는 원장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아이비리뷰는 “높은 점수에만 집중하지 않고 포괄적인 대학입학 10계명의 모든 영역에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대입 10계명을 전했다.
1: 필수과목이수 2: 내신성적, 3: AP 및 Honors 4: AP Exams 5: SAT, 6: SAT Subject Test, 7: 대학에세이, 8: 과외활동 9: 추천서 10: 인터뷰.
또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단순히 높은 SAT 점수나 GPA 만 있으면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그것도 중요하지만 미국대학 입학심사 과정은포괄적이므로 학생 나름대로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비리뷰의 대입코칭은 고등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스트레스를 줄이며 보다 체계적 대학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코칭을 한다.
MIT에 합격한 Anna는 “전문적이고 명확한 대입과정에 대한 컨설팅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라고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 제122회 대학 입학 설명회에서는 대학입학 10계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해줄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들면. SAT를 언제 보는 것이 좋을까? GPA는 언제부터 대학입학심사에 계산할까? AP와 Honors class 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SAT Subject Test는 몇 개를 보는 것이 좋을까? 대학 에세이는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 추천서는 누구에게 받아야 하나?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를 하여야 하나? 등등...
이번 세미나의 참석비는 가족당(4인제한) 10달러이며 알렉스 허원장의 저서 10 Commandments to Ivy League & Stanford를 가족당 한 권씩 제공한다. 특히 이번 하와이 세미나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 온라인 예약(www.ivyreview.com)이 필수이다.
무엇보다 주최측은 세미나에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할 것을 권하고 있다.
IvyReview.com
<사진설명: 미 서부 지역에서 매년 성황리에 아이비리뷰 대학입학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에서는 4월26일 처음으로 아이비리뷰 122회 대학 입학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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