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 지부(회장 허황)의 제6기 사진강좌가 15일 개강했다. 이 협회가 아마추어 사진동호인 양성을 위해 개설한 강좌에는 사진에 입문하려는 한인들이 등록해 카메라가 주는 매혹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허황 회장은 “보다 체계적으로 사진을 배우고 싶은 분들이 많이 등록하셨다”며 “50대에서 60대까지가, 특히 여성분들이 절반이나 차지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애난데일의 반디 북스 2층에서 오는 4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에 열리는 사진강좌에서는 기초이론과 실기를 가르치고 있다. 노출을 시작으로 구도와 사진에서의 크리에이티브 발상기법, 인물사진과 플래시 사용법, 풍경 사진 등을 가르친다.
마지막 주에는 작품 품평회 및 종강식이 마련된다. 필드 레슨도 있어 직접 배운 내용을 실습하고 작품을 평가받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강좌는 정태은, 허황, 이준현, 황인명, 서대동 씨 등 전문 사진작가들이 맡고 있다.
사진강좌 수료생들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이 되는 입회점수(총 50점)에 가산점(15점)이 부여되는 혜택도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 지부는 2008년 창립됐으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진강좌 개최는 물론 정기 사진전, 국제사진공모전 등 의욕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회원들 다수가 한국의 권위 있는 사진전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문의 이영 부지부장 (301)742-1665, 허황 회장 (703)477-0569.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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