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노인연합회 동포간담회 열려
워싱턴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가 주최한 동포간담회가 지난28일 애난데일에서 열렸다.
‘워싱턴 한인사회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인사회에서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전체 동포사회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다”면서 “금번 동해 병기 운동에서 볼 수 있듯이 한인사회의 힘은 유권자들이 많은데서 나오는 만큼 이를 위해 유권자 등록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동해 병기 운동에 대해 한국 정부가 얼마나 힘을 실어줬는지 궁금하다”고 강도호 총영사에게 질문했고, 강 총영사는 “외교 문제로 비화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했지만 필요할 땐 언제나 힘을 실어줬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또 한국정부의 포상도 실제로 공헌한 사람들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근본 대책이 세워졌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강 총영사를 비롯해 신수동 북VA한인회 전회장, 이내원 한국학교협의회 전 이사장, 오민영 VA비치 한인회 전회장, 박규훈 워싱턴한인회 전회장, 김의근 한인무역협회 전회장, 심부택 반공동지회 전 회장, 연규홍 6.25참전유공자회 전 회장, 강필원 한미자유연맹 총재, 홍은표 노인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 정세권 워싱턴한인회 전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미주한인의 목소리 피터 김 회장, 은정기 상임위원장이 참석해 동해병기 운동 현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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