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무부는 자매결연을 맺은 외국 지역 자문위들을 한데 모은 연합체를 결성, 교류 및 친선을 강화한다.
주무부 산하 국제사업국이 주관한 ‘Sister States of Maryland, Inc’에는 한국 경남 자문위를 비롯 메릴랜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안후이, 일본 카나가와,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등 12개 지역 자문위 대표들이 참여한다.
비영리로 운영되는 이 단체는 지난 14일 애나폴리스에서 모임을 갖고, 정관 및 윤리수칙 등을 확정했다. 정관에서 이 단체는 민간외교 봉사자들이 메릴랜드의 국제적 파트너와의 상업 및 교육, 환경, 체육 등 각종 교류를 도우며, 메릴랜드의 이익을 최대화하도록 협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단체에는 경남자문위의 김양곤 위원장(타우슨대 교수)과 김미셀 부위원장(전 MD한인회 부회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문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날 모임에서 대표에 데보라 파저-스미스 리오데자네이로 자문위원장, 부대표에 라잔 나타라잔 주무부 부장관, 서기에 애나 얀코바 국제사업국장, 재무에 로저 로렌스 안후이 자문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이 단체는 27일 저녁 애나폴리스에서 새로 선임된 자문위원들을 위한 입법부 리셉션을 열었다. 이 모임에는 존 맥도노 주무부차관과 게일 베이츠 하원의원, 케이티 오말리 주지사 부인 등 주정부 및 의회의 관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단체는 오는 3월 27일(목) 오후 6시 애나폴리스 쉐라톤에서 갈라 행사를 갖는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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