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 있는 가주 하원의원 65지구 샤론 콱 실바 사무실(1400 N. Harbor Blvd. #601)은 오는 30일 오후 4시 한인들만은 위한 가주 커미셔너 웍샵을 개최한다.
이번 웍샵은 샤론 콱 실바 아시안 담당 보좌관인 박동우씨가 진행하며 가주 주정부의 커미셔너 공석현황과 신청방법, 임명절차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박동우 보좌관은 “봉사직이긴 하지만 교통비용과 회의실비 등 상당한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며 “주 정부나 연방 정부 등 보다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폭넓은 시각으로 봉사할 수 있는 한인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보좌관은 “커미셔너의 역할과 임명을 위해서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등을 설명할 것”이라며 “가격을 갖춘 한인 신청자들에 한해 현직 샤론 콱 실바 의원이 추천서를 써주기로 해 한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동우 보좌관은 백악관 장애정책위원과 데이비스 전 가주지사의 장애정책위원, 오렌지카운티 교통국과 노인국 자문위원, 가든그로브 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정부 커미셔너는 교육과 훈련, 주택, 건강, 고용, 경제와 지역사회 개발분야 등의 정책을 수렴하는데 자문과 도움을 주게 된다.
예약 및 문의 (714)562-7272 joe.pak@asm.c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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