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회장 안승화)가 지난 18일(토) 오후 12시에 시내 한 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해 더 나은 협회 발전을 기원했다,안승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한인회 이윤구 회장, 박수현 부회장, 성인제 사무총장 등 약 40여명이 함께한 이날 모임에서 안회장은 환영한다는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애국심 고취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인회에서 한인회 사무실을 재향군인회에 제공해 앞으로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한인회의 후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윤구 한인회장은 “힘 닿는데까지 후원하겠다”고 화답하며, 한인회 각종 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재향군인회 모든 회원들께 감사했었다는 인사를 전했다.
재향군인회는 이날 신임 부이사장에 김용복 6.25 참전 유공자회 회장을 추대하는 등 인사 이동에 관련해서도 발표했으며, 헬렌 김 장례 보험 설계사가 참석해 회원들에게 정보 제공을 하기도 했다.
<장은주 기자>
재향군인회 안승화 회장이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협회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는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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