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수 못 줄여 선두에 3타차 공동 5위로 밀려
▶ 소니오픈 2R
PGA투어 소니오픈 에서 첫날 단독선두로 출발했던 배상 문(27)이 이틀째 경기에선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밀려났다.
10일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 기에서 배상문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제자리걸음을 한 끝에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전날 버디만 7개를 골라내며 1타차 단독선두로 나섰던 배상문은 이로써 이틀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이틀 연속으로 5타씩을 줄인 단독선두 브라이 언 스튜어드(10언더파 130타)에 3타 차로 추월당했다.
이어 홈필드의 마크 리스만이 이날 6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 131타로 단독 2위를 달렸고 해리스 잉글리시와 히데토 다니하라 (일본, 이상 8언더파 132타)가 1타 뒤에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배상문은 애덤스캇, 크리스커크등과함께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11번홀에서 첫 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 9홀에서 보기 3개를 범하고 버디는 1개에 그쳐 2타를 잃었다. 후반들어 1번과 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 잃은 타수를 만회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6번과 7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꾸며 결국 제자리걸음으로 라운드를 마쳤다. 대부분 선수들이 이날 언더파를 친탓에 순위가 밀린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한편 최경주는 버디 5개와 보기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 이틀합계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제임스한 등과 함께 공동 25위를 달렸다.
<김동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