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기르던 개들을 학대한 혐의로 DC의 한 남성이 중범죄 기소를 당할 처지에 놓였다. 10마리의 개를 발로 차고 패는 등 잔혹하게 폭력을 가해 그중 3마리를 죽게 한 챨스 파머(35) 5일 법정에 처음 출두했으며 다음 주 화요일 다시 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워싱턴 DC 노스 이스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파머는 여러 곳을 전전하면서 동물을 학대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20개월 가까이 수사를 벌여왔다. 인권보호협회(Human Society)는 “이번 사건은 동물 학대 범죄 케이스 가운데 가장 죄질이 나쁜 경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학대에서 살아남은 두 마리의 개가 다른 주인을 찾았으며 현재 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대를 당한 개들을 조사한 결과 다리가 비뚤어지고 이빨이 빠지는 등 상처가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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