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립교 4학년 학생들의 읽기 및 수학 능력이 향상됐다. 2013년 전국 교육 발전 평가(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Progress) 자료에 따르면 4학년 학생 중 43%가 읽기 능력이 만족할 만한 수준(proficiency standard)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조사에서는 39%, 2009년에는 38%가 읽기 과목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냈었다. 수학 능력 평가에서는 4학년 학생 47%가 이 같은 수준의 성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에는 43%, 2011년에는 46%가 수학 과목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렸다. 한편 2013학년도 8학년 평가에서는 읽기 과목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낸 학생이 2011년과 같은 수준인 36%를 기록했다. 2009년 평가에서는 32%가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렸었다. 반면 8학년 수학에서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낸 학생이 2013년 들어 2011년보다 낮아졌다. 2011년에는 40%가 수학 과목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냈으나 2013년에는 38%로 내려갔다. 2009년에는 36%가 수학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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