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위한 노래교실 및 각종 선물 아이템 및 장식, 어학 및 동양화 등 푸짐한 강좌 이어져
10월부터 본격 개장한 <한국일보 문화센터>의 다양한 강좌들로 인해 하와이 한인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심원철 강사의 족집게 시민권 강좌를 비롯해 최청수 목사의 영어교실, 오언주 강사의 중국어 강좌 그리고 이필호 선생의 종이공예는 물론 마크 심 방송인의 노래교실, 이용호 골퍼의 골프렛슨 등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강좌들이 회를 거듭하며 수강생들의 면학 열기를 더한다.
특히 마크 심 방송인의 노래교실 강좌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뜨거운 면학(?)열기로 언제나 예정 된 강의시간을 훌쩍 넘기며 열창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열기는 11월에도 이어지며 더욱 더 다양한 맞춤형 강좌가 펼쳐진다.
심원철 강사에 이은 서정표 강사의 시민권 강좌에 이어 중국어 강좌는 수강생들의 성원 속에 매주 금요일 오전 시간대에 이어 목요일 저녁반도 신설한다.
이필호 강사의 종이공예 강좌는 자격증 반 외에도 연말연시 각종모임을 위한 장식이나 마음을 담아 준비하는 선물 아이템을 정하고 직접 만드는 특별강좌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이용호 골퍼의 주니어를 위한 골프강좌도 신설된다.
이상윤 민속공예가도 문화센터 강좌에 동참해 동양화 강좌를 이어가며 깊어가는 가을 밤 한인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할 예정이다.
노래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한 수강생은 “이제 제대로 된 노래 한 곡을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올 연말연시 모임이 기다려 진다”며 “한국일보 문화센터 덕분에 요즘 생활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부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더 많이 개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국일보 문화센터는 이외에도 최근 가장 큰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는 메디케어 및 오바마 케어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수 있는 강좌도 마련한다. 또한 한국일보 정기 구독자에게는 등록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등록 문의는 955-1234.
<사진설명: 마크 심 방송인과 함께하는 노래교실 강좌에서 참석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설명: 이필호 선생의 자겨증 취득을 위한 종이공예 수강생들이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설명: 매주 화요일 3시부터 열리고 있는 심원철 강사의 시민권 강좌는 11월부터 서정표 강사가 오후 2시부터 이어간다. 사진은 심원철 강사가 시민권 강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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