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민주평통협의회장이 제7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자로 선정되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17일 오전 10시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백기엽 총영사는 김현수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하와이 중앙일보 사장, 밝은사회하와이클럽 회장, 하와이 한인사회학교 이사장,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회장직은 연임하면서 동포사회 권익신장 및 한인 2세들의 한글교육과 민주평통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는 각 한인단체장이 참석해 김 회장의 포상을 축하했다.
세계 한인의 날은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모국과 전세계 720만 재외동포의 화합을 통해, 호혜적 미래발전상을 모색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에서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지난 5일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갖고 97명의 재외 동포들에게 정부 훈, 포장을 수여한 바 있다.
<사진설명: 백기엽 총영사(왼쪽)가 김현수 회장에게 국민포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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