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문사이트 MoneyRates.com는 하와이를 50개 주 가운데 청소년들이 살기에 6번째로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꼽았다.
이번 보고서는 청년실업률과 대학등록금, 임대주택 현황, 고속인터넷, 그리고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여가 시설들의 유무를 조사해 지역별로 등급을 매겼다.
10위까지의 순위는 노스 다코타, 사우스 다코타, 네브라스카, 몬태나, 아이오와, 하와이,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메사추세츠, 그리고 유타 주 순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서의 작정자인 리처드 배링턴 선임연구원은 “노스 다코타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보고 눈을 의심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실제로 18-24세 연령의 청년들의 인구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집계된 점을 감안하면 해당 연령대에 상당히 매력적인 지역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노스 다코타의 20-24세 연령대 주민들의 실업률은 비교적 낮은 편인 5.1%로 조사된 점도 1위에 선정된 배경에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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