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습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갖춘 유치원생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2~13학년도 학업 준비도 평가에서 메릴랜드 유치원생 82%가 학교 수업을 받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학습 능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2001~02학년도의 49%에 비하면 33% 포인트가 높아졌다. 학업 준비도 평가는 개학 첫 달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관찰 내용을 기준으로 실시돼 오고 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학생들 간의 학업 준비 능력 차이도 상대적으로 좁혀져 개선됐다. 또 인종 간 차이도 크지 않았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학생의 경우 79%가 학업 능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카운티별 집계에서는 몽고메리 카운티 유치원생의 80%,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73%의 유치원생이 학업 능력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2001~02학년도 조사에서는 유치원생 36%가 학업 능력을 갖춘 것으로 집계됐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