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전문 김광수(사진) 변호사가 ‘2013년 뉴욕 메트로 수퍼 변호사(2013 Super Lawyers New York Metro)’에 선정 됐다.

‘김광수 변호사 법률사무소(Law Office of David K. S. Kim, P.C.)’ 창립자 겸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변호사는 올해 ‘뉴욕 메트로 수퍼 변호사 명단(www.superlawyers.com)’에 등재된 총 81명의 이민변호사 가운데 한 명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김 변호사는 3년 연속 ‘뉴욕 메트로 수퍼 변호사’와 ‘떠오르는 별(New York Metro Super Lawyers Rising Star-뉴욕주 변호사 중 2.5%만 등재)’에 등재되는 쾌거를 올렸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11년 변호사 자격증 소지 10년 이하 변호사 가운데 선정하는 ‘떠오르는 별’ 변호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10년 이상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가운데 선정하는 ‘뉴욕 메트로 수퍼 변호사’ 명단에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플러싱 지역에 사무실을 둔 변호사 가운데 명단에 오른 변호사는 김 변호사가 최초다. 또한 올해 명단에 오른 이민변호사중 유일한 한국계며, 이민법은 물론 모든 전문 분야를 포함한 변호사 가운데 올해 명단에 등재된 한국어 구사 총 3명의 변호사중 한 명이다. 수퍼 변호사 명단은 각 주 전체 변호사 중 5퍼센트 이하만 등재 된다. 문의: 718-352-080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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