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닷지 파크 초등학교 인근의 랜도버 지역에 이동식 과속 카메라를 새로 설치, 단속에 투입했다. 이 카메라는 제한속도인 시속 25마일 이상을 달리는 과속 차량 단속에 사용된다. 이번 과속카메라 설치 소식을 접한 일부 주민들은 “학생들도 별로 안 다니는 지역에 카메라가 설치돼 카운티가 쓸데 없는 낭비를 하고 있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반면, 또다른 주민들은 “그래도 등하교 때에는 많은 학생들이 도보로 걸어다니는 만큼 잘 설치했다”며 찬성을 나타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는 현재 스쿨 존 지역에 72대의 과속 카메라를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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