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시작,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진행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이영만) 산하 코리안 테니스 스쿨 2013~14 프로그램이 막을 연다. USTA 내셔널테니스센터 실내구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계속된다.
초보자 및 중급자를 위한 금요반은 9월27일 시작되며, 실력에 따라 6개 반으로 나뉘어 저녁 8시반부터 10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USTA전문코치들의 지도를 받게 된다.
중상급자(NTRP 3.5 이상)를 위한 목요반은 10월3일 시작되며, 실전 위주로 운영된다.
박종권 코리안테니스 스쿨 교장은 “테니스학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도 대상으로 하며 테니스가 건강한 가족스포츠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USTA(전미테니스협회)와 협약을 맺고 코치 전원을 공급받게 돼 보다 전문적이고 강도 높은 레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참가 등록은 첫날 무료참가 후 결정할 수도 있다. 신청서는 협회 웹사이트(www.NYKATA.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 문의: info@nykata.org, 646-732-7010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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