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머니 매가진(Money Magazine)이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부자 중 제 1위로, 뉴욕 웨체스터의 스카스데일이 뽑혔다.
멀티 밀리언 달러의 저택들과 튜더 형의 건물로 이루어진 다운타운 고급 샤핑가 등 워낙 부촌으로 잘 알려진 스카스데일은 평균 주택가 120만 5,000 달러, 1가구당 평균 수입 29만 1,542달러로 미국 내 최고 부자 동네로 뽑힌 것이다. 한편 스카스데일은 ‘머니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 미국 내 탑 500학군에도 들어가 있다.
부자 동네 제2위는 커네티컷 주의 웨스톤, 3위는 캘리포니아의 힐스보로우 등이며 웨체스터 중에서는 인구 1만 7,336명인 라이(Rye)가 10번째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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