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폐식용유를 사들인 뒤 이를 되팔아 부당이득을 취한 40대 한인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외국계 성을 사용하는 한인 선 인트루더(45)씨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위조된 허가증을 이용해 퀸즈 플러싱과 브루클린 일대 음식점을 돌며 폐식용유를 사들였다. 인트루더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매주 약 1,000갤런의 폐식용유를 갤런당 1달러에 구입해 최대 4달러의 금액에 판매한 혐의다.
본업이 부동산 중개인인 인트루더씨는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자 본격적으로 폐식용유 거래에 나섰으며, 이를 위해 전용 트럭까지 구매했던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뉴욕주는 폐식용유를 거래하는 사람에게 허가증을 발급해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하도록 하고 있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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