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NYPD)이 퀸즈 칼리지포인트 소재 한인 찜질방인 ‘스파캐슬’에서 분실된 크레딧카드로 샤핑을 한 여성 2명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인 여성 2명은 지난 20일 스파캐슬 건물 내부에서 없어진 타인의 지갑에 있던 크레딧카드를 이용해 칼리지포인트 20애브뉴 선상에 있는 월바움 수퍼마켓과 타깃 등에서 3차례에 걸쳐 크레딧 카드를 사용한 혐의다.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2명의 여성이 샤핑을 마친 후 걸어 나오는 장면<사진>이 담겨 있다. 본보 확인 결과, 수배된 백인여성 2명도 당일 스파캐슬 고객으로 출입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이들이 어떻게 분실된 지갑을 취득했는지를 수사 중에 있다”면서 “용의자들이 도난 크레딧카드를 사용한 만큼 단순 절도가 아닌 중절도(Grand Larceny) 혐의로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신고: 퀸즈북부 형사과 718-520-9200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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