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미국에서 가장 무례한 주라는 오명을 안았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0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54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80명(44%)이 뉴욕주가 전미 50개주 가운데 가장 불친절하고 무례한(rudest) 도시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 612명(39%)은 뉴요커가 가장 ‘오만하다’(arrogant)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뉴욕주는 이번 조사에서 ‘전국에서 가장 음식이 맛있는 주’와 ‘최고와 최악의 스포츠팬을 모두 보유한 도시’로도 선정됐다.
한편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주는 12%를 얻은 캘리포니아로 나타났으며, 가장 싫어하는 주는 텍사스(11%)로 조사됐다.<조진우 기자>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