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퀸 뉴욕시의장은 20일 길거리에서도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성추행 사실을 신고할 수 있는 앱 ‘훌라백’(Hollaback)을 선보였다.
‘훌라백’은 성추행 피해자들이 익명으로 즉시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어 성추행 발생 장소를 전자 지도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추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실어 사용자들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뉴욕시의회와 뉴욕시장실은 데이터를 분석해 성추행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을 파악하고 이를 경찰 당국과 공유해 성추행 대책 방지에도 나서게 된다.
현재까지는 사용자들의 정보 공유 차원에 머무는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성추행 가해자의 사진이 곧바로 경찰당국에 전송돼 피해자가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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