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회장 재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공고를 통해 20일 오후 5시까지 후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와 비상대책위가 마찰을 빚었던 공탁금은 지난달 31일 선관위 모임에서 결정<본보 8월2일자 A4면>한 대로 1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최형용 선관위원장은 “1만 달러 공탁금에 반대했던 두 명의 비대위 소속 위원이 선관위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전해와 선거공고를 냈다”며 “회칙에 의거해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보 자격은 ▲만 21세 이상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롱아일랜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 ▲롱아일랜드한인회 이사 및 임원으로 2년 이상 봉사한 자 ▲미국이나 한국에서 금고이상의 형을 받지 않은 자이다.
구비서류는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 ▲롱아일랜드한인회 전, 현직 이사 및 임원 3명의 추천서 ▲공탁금 1만 달러(Pay to the order KALLI) 등이다.
출마 후보자는 이메일(wwseijohn@yahoo.com) 혹은 메일(120 Craft Ave Inwood, NY 11096)로 보내면 된다. 문의: 516-779-9342<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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