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뉴욕시 공식 소셜미디어 사이트 홍보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뉴욕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5개 보로내 자연경관과 관광명소 등 뉴욕시의 특색 있는 풍경을 담은 사진이면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를 들어 뉴욕시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ycgov)으로 들어가 ‘#LoveNYC contest’ 아이콘이나 ‘Submit Your Photo’ 문구를 클릭해 자신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 한 뒤, ‘#LoveNYC’로 사진을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각 보로별로 선정할 계획으로 1차적으로 추려진 작품들을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뉴욕시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 그램 등에 게재해 네티즌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당선작은 오는 9월 뉴욕시립도서관에서 전시되는 것은 물론 뉴욕시 공식 소셜미디어 사이트의 홍보사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천지훈 기자>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