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청소년 가극단(Honolulu Theatre for Youth)이 24일부터 9월7일과 14일, 그리고 21일 각각 오후 4시30분부터 다운타운 세인트 앤드류 성공회 교회 내에 자리한 테니 극장(Tenney Theatre)에서 한국전통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A Korean Cinderella(한국판 신데렐라)’라는 제목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HTY는 이번 공연을 위해 한라함 무용연구소와 함께 한국식 춤사위와 음악을 현대적인 K-Pop과 접목시키는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콩쥐팥쥐’는 앨빈 챈, 마일리 홀크, 칼라이 스턴, 주니어 테소로 등 HTY의 배우들이 총 출동해 열연할 예정으로 의상은 샌드라 페인, 음악은 앨빈 챈, 전통무용은 한라함 무용연구소의 메리조 프레슬리 소장, 그리고 K-Pop 현대무용은 조나단 사이퍼트가 맡았다.
입장권은 성인 20달러, 60세 이상 노인은 15달러, 그리고 17세 이하의 청소년 및 아동들은 10달러로 구매는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 www.htyweb.org 혹은 839-98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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