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사무실이 오는 5일(월요일)부터 마케도니아 플라자 서민 임대아파트 입주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의원 사무실은 2일 “당초 예정했던 15일 보다 열흘 앞 당겨진 5일부터 입주 신청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며 “가능한 많은 한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한국어 통역 요원을 많이 배치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신청 대행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김의원 사무실은 덧붙였다.
한편 마케도니아 플라자 서민 임대아파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온라인과 우편 등 2가지 방법으로 입주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본보 8월1일자 A3면>
신청 희망자는 인터넷 웹사이트(www.nyc.gov/housingconnec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론 김 의원 사무실(136-20 38th ave Suite 10A Flushing)에서 신청서를 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4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인 아파트의 월 임대료는 ▶스튜디오(27채) 500~801달러(연소득 $19,063~36,120) ▶1베드룸(58채) 538~861달러($20,435~27,520) ▶2베드룸(55채) 655~1,042달러($24,515~30,960) ▶3베드룸(2채) 749~1,196달러($28,320~59,820) 등이며 장애인(7%)과 커뮤니티 보로7 거주민(50%), 뉴욕시 공무원(5%) 등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론 김 의원사무실 사전예약 문의: 718-939-019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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