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 퍼시픽 은행(은행장 제임스 홍)은 8월1일부로 니콜 변 심사부장을 여신총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신임 변 전무(사진)는 애리조나 주립대를 졸업하고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에서 은행업무를 시작해 지난 20여년 여러 은행에서 주로 심사업무 등 대출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금융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특히 변 전무는 그동안 오하나 은행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은행의 대출영업을 활발히 확장시킴으로서 은행이 감독국 규제에서 풀려나고 흑자전환을 하는데 크게 공헌한 것을 이사회로부터 인정받아 이번에 승진 발령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 변 전무의 승진 발령을 통해 앞으로 은행의 최고대출책임자가 더욱 더 동포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언어장벽 없이 직접 대화를 통하여 커뮤니티에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 대출영업을 더욱 활성화 하고 동포 여러분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9월까지 한시적으로 홈에퀴티 대출과 부동산대출에 특별 저리융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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