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햄튼 서핑 학교 개설
사우스햄튼에 서핑 학교가 문을 열었다. 1982년에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서핑학교 운영을 금지했던 사우스햄튼은 이번 여름부터 서핑학교를 허가해 줘 현재 프라잉 포인트 서프 학교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15일까지. 수업은 쿠퍼스 비치에서만 가능하다. 사우스햄튼 타운은 내년도부터는 서핑 학교 운영권을 공개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올해 서프 학교 허가증 비용은 500달러로 책정됐었으며 학생은 20명까지만 수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운영 학교는 500만달러의 보험에 가입해 있어야 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에서 낮 12시까지이다. 프라잉 포인트 서프 학교는 5일간의 수업료로 750달러를 받고 있다.
■햄스테드 타운 세금 마감 8월12일
햄스테드 타운 2013년 하반기 세금 마감일이 8월12일로 확정됐다. 이 타운 주택을 포함한 건물 소유주들은 온라인, 드라이브 쓰루, 모빌 이동 사무실 등을 통해 이날까지 세금을 완납해야 한다. 수표로 발송할 때는 우편 도장이 이 날짜로 찍힌 것 까지만 해당된다. 이외에 햄스테드 프랭클린 스트릿(200 N)에 위치한 사무실안이나 드라이브 쓰루(8월1일~12일 오전 8시~오후 6시 사이)를 이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8월6,7,8,9,12일 로렌스의 락홀 뮤지엄과 힉스빌의 레빗타운 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접수받는다.
■뉴욕 축구팀 코스모스 롱아일랜드로 귀환
뉴욕 축구 프로팀인 코스모스가 8월부터 롱아일랜드로 돌아온다, 1970년부터 1980년대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축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활약했던 이 팀은 8월3일부터 다시 롱아일랜드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 프로 축구팀의 귀환으로 낫소카운티는 연간 1900만달러의 수익을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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