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권센터 등, 14일 합동토론회…후보 6명 전원참석
퀸즈 베이사이드와 와잇스톤을 기반으로 하는 뉴욕시의원 19지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정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민권센터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시티즌 유니온, 플러싱 쥬이시커뮤니티카운슬 등 4개 단체는 오는 14일 오후 7시 플러싱 소재 ‘템플 베스 솔롬’(Temple Beth Sholom)에서 ‘뉴욕시의원 19지구 후보 초청 합동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후보 토론회에는 폴 밸론 클린턴 민주당클럽 회장, 존 드웨인 전 주하원의원, 폴 그래지아노 커뮤니티 활동가, 어스틴 새프란 민주당위원회장, 크리시 버스커리시안 등 민주당 후보 5명과 대니스 사프란 공화당 후보 등 6명의 후보가 모두 참석한다.
토론회는 주최 측에서 선정한 패널들이 질문을 하고 후보자들이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인 참석자들은 주최 측에 후보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전달할 수 있으며 사회자가 각 후보에게 질문을 묻고 답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한인들은 한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의원 19지구는 현재 현역인 다니엘 홀로란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재선을 포기한 상태로 6명의 후보들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문의: 718-460-5600(민권센터)<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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