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의 대형 마트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40대 한인남성이 회사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맨하탄 검찰청에 따르면 맨하탄 1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G모 마트의 매니저 조모(41)씨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수차례 물품 구매 대금을 허위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난 2년간 약 1만8,000달러를 횡령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실제로 조씨는 물품을 구매하지 않았으면서도 장부상에는 이를 속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추궁에 조씨 역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상태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조 씨에게 중절도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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