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간호협회(회장 조명숙)가 한국 방송통신대학 뉴욕지역 간호학사 편입학 특별전형 부활을 위해 편입생 희망자를 모집한다.
방통대 간호학사 편입학 특별전형은 2011년 뉴욕한인간호협회 등의 요청에 따라 뉴욕총영사관이 한국방송통신대학과 재외국민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실시된 바 있는데 2013년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종결한 바 있다.
조선옥 회장은 "미국내에서 전문간호사(RN)로 재직하려면 간호학사(BSN) 취득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시기에 그동안 실시됐던 방통대 미주간호학과 편입생 특별전형은 매우 중요한 제도였다"며 "최소 5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모이면 대학에 특별전형 제도 지속을 건의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신청자격은 한국에서 3년제 간호전문대학 졸업자 가운데 뉴욕총영사 관할지역(뉴욕·뉴저지·커네티컷·펜실베니아·델라웨어)에 거주하는 시민권자 포함 해외동포다. 외국대학에서 취득한 간호사 면허증은 인정하지 않는다. ▲지원문의: 917-509-0656(조명숙 회장) ▲전자우편: myungcho2003@gmail.com, sunokangela@gmail.com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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