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의 네셔널 테니스센터 확장안이 뉴욕시의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뉴욕시의회는 24일 찬성 47표, 반대 1표로 USTA의 테니스 센터 확장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USTA는 뉴욕시 소유의 공원 일부를 포함한 상태로 본격적인 확장 공사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예상 공사비용은 약 5억달러에 이른다.
당초 USTA는 확장안을 내 놓으면서 뉴욕시에 0.68에이커에 이르는 공원 부지 일부를 요청한바 있다. 시의회는 “USTA가 이번 확장안 승인의 조건으로 플러싱 주민들이 새 테니스 센터를 기존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함지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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