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 노스 프로비던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4시께 한인 마크 유(36)씨를 부친 영 유(60)씨와 모친 연 유(61)씨를 살해한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씨의 부모가 사라졌다는 친척들의 신고를 받고 이들의 자택 안으로 들어갔다가 유기된지 약 48시간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발견했다. 유씨는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현장에서 붙들렸다.
로드아일랜드 한인들은 유씨가 평소 혼잣말을 하는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법원은 사건 다음날인 15일 유씨의 보석을 불허하는 한편 유씨가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를 파악하라며 정신감정을 명령했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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