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린제이 갤러리(5731 Beach Blvd. #201)는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2회 종이접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이 한인 주부들을 위한 예술문화 강좌 6번째 시간으로 지난 6월 중순 개최된 종이접기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린제이 갤러리 리다 김 디렉터는 “지난 강좌가 한국 전통적인 종이접기는 무엇이며 어떤 역사를 통해 전해져 왔는지, 그리고 예술적 가치와 교육적 효과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이론 중심이었다”며 “이번 강의는 실습위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 디렉터는 “지난 강의에 뜻하지 않게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참석했다”며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유적 활용이 어떤 것인지도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종이접기 강좌는 올 초 게티센터 웍샵에서 한국 전통의 종이접기를 강의한 LA 종이문화재단 조인정, 서부연씨가 계속해서 강의한다.
수강료는 점심식사와 종이접기 재료를 포함해 일인당 30달러다.
문의 (714)521-5700, (714)350-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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