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기 광야 체험 수료...6박7일 다양한 봉사활동
▶ 한국일보 특별후원
유스& 패밀리 포커스가 주최한 ‘제27기 청소년 광야 체험 프로그램’ 수료생들이 수료증과 표창장을 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제27기 청소년 광야 체험 프로그램’이 60여명의 차세대 한인 청소년 리더들을 배출한 가운데 성료 했다.
유스 & 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올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인 청소년 61명은 뉴욕주 업스테이트 시더 폰드 캠프장에서 6박7일간 공동체 생활을 하며 리더십을 배웠다. 학인 청소년들은 ‘교도소 재소자 방문’과 ‘지체부자유아 병원 봉사’, ‘사랑의 집짓기 운동’, ‘노숙자 쉼터 및 양로원 방문’과 ‘월드비전 구호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3일 퀸즈 베이사이드 앨리폰드 팍에서 열린 제27기 청소년 광야 체험 프로그램 수료식에 참석한 한인 청소년들은 차세대 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최원영(Won Young Cho)군은 영예의 ‘리더십(Leadership) 상’을 수상했다. 최 군은 폭우가 내리는 새벽, 텐트 밖에 놓여 있는 친구들의 신발을 텐트 안으로 옮겨놓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뮤지컬(Musical) 상’은 폴김(Paul Kim), 로버트 최(Robert Choi), 크리스티안 최(Christian Choi), 메이 최(May Choi), 로이 최(Roy Choi)가 받았으며 ▲‘아웃 스탠딩 퍼폼(Out standing Perform) 상’은 저스틴 임(Justin IM) 성현기(Hyunh Ki Sung), 브라이언 원(Brian Won), 정재석(Jae Suk Jung), Yully Wang, 순 권(Soon Kwon), 재 안(Jae an)이 받았다.
또한 ▲‘서번트 후드(Servant hood) 상’은 앤소니 김(Anyhony Kim), 최재성(Jae sung Choi), 노준석(Juneseok Roh), 저스틴 김(Justin Kim), 제이슨 신(Jason J Shin), 김하형(Ha Hyung Kim), 이승렬(Seung Ryoul Lee), 승빈, 저스틴 오(Seung Bin,Justin O), 리차드 박(Richard Park), 상 리(Sang Lee), 앤 임(Anne Yim), 아현 해나 김(Ahhyun Hannah Kim)이 각각 받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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