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들 지원 사격 나섰다’
▶ 7일, 베니시아서 모금행사
캘리포니아 주국무장관에 도전하는 리랜드 이(사진) 현 주상원의원을 위한 정치 후원금 모금행사가 베니시아 소재 윌리엄 김 전 SF 한인회 이사장 자택에서 오는 7일(금) 열린다. 이 의원은 내년 6월에 있을 예비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로 중국계 등 아시안계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친한파로 불리는 이 상원의원은 SF 한국의 날 축제 등 한인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면서 한인사회의 의견을 수렴, 문제 해결에 나서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북가주세탁협은 지난해 이 의원의 적극적 지지로 판매세 부과계획을 저지하고 소방법의 개•보정을 성사시키는 등 값진 결과물을 얻은 바 있다. 후원금은 100달러부터 시작된다.
▲일시: 6월7일(금) 오후 7시-9시(식사와 칵테일 제공)
▲장소: 746 Kearney Street., Benicia
▲예약: (707)342-6036, nctaunited@yahoo.com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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