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로큰롤 그룹인 ‘수퍼락’이 오는 6일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풀러튼 마켓 야외무대에서 공연한다.
풀러튼 마켓 야외무대에서 공연하는 수퍼락 그룹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탐 콜브의 연주는 허리우드의 음악학원에서 교과서로 사용할 정도로 정통적인 주법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베이스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소스트는 키보드와 함께 연주하면서 많은 락밴드를 저친 실력파다.
드럼멤버인 미셸 만기온은 10세 때부터 드럼을 치기 시작해 실용음악 학교에서 드럼을 지도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 드러머다. 다양한 유명 락 뮤지션들과 함께 연주했으며 음악 엔지니어와 에이전트를 겸하고 있다.
이들 락그룹은 대중 음악잡지 ‘뮤직 커넥션 매거진’에서 실력파 밴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락음악 잡지 ‘락시티 뮤직 매거진’에서 베스트 커버 밴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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