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제 성격 변화를 위해 이번 대회 출전경험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제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에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저의내성적인 성격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대구에서 평범한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나 하와이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박진주(22)양은 이번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전의 경험이 자신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각종 프로그램에 열심을 다해 참여하고 있다.
어릴 적 꿈이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었지만 개인사정으로 피아노를 접고 학업에열중하고 있다는 박 양은 평범한 학창시절에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더하기 위해 하와이로의 유학을 결정했고 그 결정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한다.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친구들은 많은 편이라는 박양은 하와이에서도 많은 친구들과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자신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감상과 음악듣기를 취미로 유학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있다는 박양이 좋아하는 인물로 선정한 사람은 바로 김연아이다. 외유내강의 모습으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는 웃는 모습과 항상 긍정적인 사고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한식을 즐겨 먹는다는 박 양은 5피트 4인치의 키에 몸무게는 105 파운드, 31-24-34의 몸매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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