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퍼시픽 법과대학 분교
본보 후원 내달 23일 개강
캘리포니아 주정부 승인을 받아 4년제 법과대학으로 저렴한 학비와 온라인 강의, 한국어로 공부할 수 있는 국제 퍼시픽 법과대학(총장 하워드 이·이하 대학원)이 샌디에고에 분교를 오픈하고 4개월 과정의 ‘법무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분교는 지역 한인사회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정론지 한국일보 샌디에고 지국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첫 개강 예정일은 내달 23일(토)입니다.
언어와 낯선 문화 등으로 인해 힘든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 여러분들에게 전문 직종 중 하나인 법무사는 연령 제한이 없으며 불황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직업 중 하나입니다.
또한, 한미 FTA 협정체결로 본국 법률시장이 개방되면서 한국에서 활동을 할 수도 있게 되면서 미래 시장이 매우 밝다는 것도 법무사 자격증 취득을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법무사 자격증 취득반은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총장이 직접 한국어로 가르치며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으로 추가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강 신청 문의: (858)292-4200(한국일보 샌디에고 지국), (213)739-1564(국제 퍼시픽 법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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