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LA 만나교회
학년별·중창 부문
입상자들 콘서트 기회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고 미주동요사랑회(회장 장상근)가 주관하는 제11회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가 오는 4월27일 LA 만나교회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11회째 맞는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나는 한인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밝고 맑은 어린이상을 지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급(1~4학년), 중급(5~8학년), 고급(9~12학년) 및 중창 부문으로 구분돼 열리며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1절씩 외워서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시상은 전체 대상을 비롯해 각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대회 입상자들은 ‘수상자 콘서트’ 연주 특전이 주어집니다.
한인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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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3년 4월27일(토) 오후 5시30분
▲장소: LA 만나교회(433 S. Normandie Ave. LA, CA 90020)
▲지정곡:
- 유치부: ‘아기 별’ ‘예쁜 아기곰’ ‘미소’ ‘우주선’
- 초급(1~4학년): ‘둥근달’ ‘나의 친구’ ‘흰나비와 초록 바람’ ‘종달새의 하루’
- 중급(5~8학년): ‘오월에 우리는’ ‘달팽이의 하루’ ‘새로운 길’ ‘봄비’
- 고급(9~12학년): ‘모래성’ ‘구름’ ‘수수꽃 다리’ ‘오솔길’
- 중창(12명으로 제한): ‘푸르다’ ‘청소당번’ ‘오솔길’ ‘탱글탱글 화샤샤’
‘카시오페아’
▲ 참가비: 독창 40달러, 중창 80달러
▲ 신청 및 문의: (213)300-7214, (310)65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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