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LA 탁구협회장배탁구대회가 오는 3월23일 오전 8시부터 세리토스 리저널 팍(19700 Bloomfield Ave.)에서 열린다.

재미 LA탁구협회(회장 최수경)가 힘들고 지친 이민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탁구를 사랑하는 교회와 단체, 한인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방식은 단체전(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5전3선승제 11포인트)과 개인전(3전2선승제 11포인트), 복식전(3전2선승제 11포인트)으로 경기종목은 남자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 장년부(65세 이상) 복식 등이다.

참가자격은 S조 선수급(과거 선수출신 및 Rating 2100 이상 및 한국생활탁구 1~2부), A조 준 선수급(기량이 S급에 준하거나 Rating 1800 이상~2100 이하 및 생탁 3부), B조 일반팀(탁구경력 5년 미만이거나 Rating 1500 이상~1800 이하 및 생탁 4부), C조 일반팀(탁구경력 3년 미만이거나 Rating 1000 이상~1400 이하 및 생탁 5부) D조 일반팀(탁구를 새로 배운 초보자 및 2년 미만의 병아리부)이다.

접수마감은 오는 3월15일까지. 대회 참가비는 개인전 20달러, 복식전 30달러, 단체전 100달러로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는 점심식사와 기념품, 음료수가 제공된다.

문의 (213)500-8397 황인서 탁구협회 부회장, 이메일 kobo0804@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