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세계한인무역협회와 멕시코시티 세계한인무역협회 간의 교류가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LA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준경)는 다음 달 멕시코시티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홍국)를 방문해 멕시코지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현지 업체 및 생산시설들을 탐방하고 시장조사를 강화해 양 지회 간 무역을 활성화 시키는 동시 회원 간 교류도 더욱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LA 세계한인무역협회 박성훈 사무국장은 “LA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 23명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멕시코시티 지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무역을 증대시키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며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 회원들 간의 친목을 보다 강화시켜 무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LA 세계한인무역협회는 멕시코시티 지회를 방문해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 주요 생산시설 및 납품시설을 시찰한 후 세미나를 통해 양 지회의 공동발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 나선 후 앞으로 양 지회 간 교류를 대폭 향상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다음달 21일 US오픈 골프대회 및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주얼리 쇼에 참가해 미주 전 지역 회원들과 친목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방안에 대한 탐구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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