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세계 인구를 넘어섰다. 25일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 세계 모바일 총회에서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휴대전화에 가입된 인구는 74억명으로 유엔(UN)의 세계 인구 통계인 71억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말 기준 등록된 전세계 휴대전화 수는 68억대였으나 스마트폰 사용의 가파른 성장세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가의 휴대전화 가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휴대전화 인구가 세계 인구를 넘어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휴대전화 가입자는 계속 늘어나 오는 2018년에는 93억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 스마트폰 가입자는 11억명을 넘어설 것이며 이 숫자는 2018년까지 33억명으로 증가하는 등 서유럽과 북미의 휴대전화 가입자 대부분과 중동·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의 3분의 1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