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마당몰에 위치한 피트니스M의 내부
샤핑몰 마’ 당’의 2층에
6명의 전문 트레이너 상주
쾌적한 시설, 특별할인 중
“고객들이 항상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전문 휘트니스 클럽이 되겠습니다”
LA 한인타운 내 샤핑몰‘ 마당’ 2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엠(대표 김동성)에 등록되어 있는 회원 수는 400여명에 달한다. 카페와 영화관이 몰려있는 소위 ‘노른자위’ 건물에 위치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
피트니스 엠이 비싼 자리에 들어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홍기호 매니저는 “우리 피트니스 엠의 목표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클럽이 되는 것이다”라며“ 운동이 멀게 느껴지면 아무리 시설이 좋더라도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없다”고 말했다. 약속이 있어 근처에 들렸거나 퇴근길인 고객들도 잠깐이나마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항상 운동복과 타월을 준비해 놓는다. 물론 사우나와 샤워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특히 샤워 시설에는 정수 장치가 달려 있어 마음 놓고 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렉스 재질의 바닥재를 사용해서 뛰거나 걸을 때 충격이 흡수되며, 환풍 시설로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재 피트니스 엠에 있는 6명의 트레이너는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이고 모두 체육학 전공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또 피트니스 엠이 보유하고 있는 운동기구는 전부 이태리 운동기구 전문 업체인 ‘테크노짐’사의 제품이다. 모든 유산소 운동 기구에는 12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TV가 달려있고,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피트니스 엠에서는 특별 할인도 실시하고 있다. 기존 1,500달러였던 연간 회원권을 3월 15일까지 999달러에 판매한다. 두 명이 동시에 가입할 경우에는 7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 달 회원권은 기존 200달러에서 50%내린 100달러에 판매한다. 다만 기존에 판매하던 3개월, 6개월 회원권은 당분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회원권을 구입하면 두 차례에 걸쳐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으며 KPop댄스와 필라테스, 요가 등 각종 프로그램도 수강할 수 있다.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영업시간도 대폭 늘렸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금요일은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621 S. Western Ave #213
(818) 28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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