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기독음악인단(LACS·단장 김철이)은 내달 9일 오후 2~5시 실버타운인 실비치 레저월드 대강당에서 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김익창 박사(전 UC데이비스 정신과 교수)가 작사·작곡한 ‘금문교에 해 질 때’와 같은 회원인 시인 조춘자씨의 시 ‘창가에 기대선 장미’가 작곡되어 공연된다. 또 한인 3형제의 현악 삼중주 연주가 마련된다.
이번에 공연하는 기독음악인단은 한국·미국·유럽에서 수학한 교수, 오페라 성악가 등 16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05년 창단된 이 모임은 샌타마리아 한인들을 위한 열린 음악회, 북한 어린이 돕기 공연 등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가 열리는 당일에는 레저월드 출입증 없이 출입할 수 있으며, 음악회 입장료는 10달러이다. 예매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클럽하우스 6, 이층 6호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그레이스 김 (562)431-3039, graceokkim@aol.com, 로버트 정 (562)387-7377, robertschung@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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