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KULA) 스시바가 남가주에 상륙했다.

일본 내 270개 점포를 보유한 회전초밥집 ‘쿠라‘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엄선된 유기농 재료와 MSG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올’ 개닉‘을 고집한다.

쿠라 측에 따르면“ 스시에는 밥이 가장 중요한데, 요즘은 식초를 가공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화학 조미료, 색소, 방부제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쿠라’에서는 연어, 참치, 토로, 장어 등 각종 초밥에서부터 롤 종류에 이르기까지 접시에 제공되는 요리를 모두 2달러에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본식 라멘을 로렌하이츠를 제외한 6개 매장에서 5.9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튀김, 우동 등 안주일절과 사케도 준비돼 있어 일본식 선술집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쿠라는 최근‘ 란쵸 쿠카몽가‘ ‘토렌스’점을 개점하면서 기존‘ 라구나힐’‘, 리틀도쿄‘’,로랜하이츠’ , ‘어바인’점을 더해 지점을 7개로 늘렸다. 남가주 전반에 매장이 골고루 퍼져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초밥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본지 쿠라 광고란 쿠폰을 지참할 경우 20달러 이상 식사시 5달러, 40달러 이상 식사시 10달러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쿠폰 기한은 3월 7일까지.

메뉴와 영업시간 및 지점 위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ulausa.com)에서 확인가능하다.

333 E. 2nd St. LA
(213)290-9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