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전문 매장 ‘레인보우 익스체인지’(RNX)에서 봄을 맞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 행사에서는 제이브랜드, 로빈스 진 등 신상품은 20%, 디젤과 지스타 등은 전 품목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LA 최대 프리미엄 명품 매장’을 내세우는 RNX는 트루릴리진, 빈스, 인케이스 등 30여종이 넘는 유명 브랜드를 취급, 다양한 종류의 의류 및 잡화를 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시계와 선글라스, 노트북가방 및 액세서리 등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RNX 측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를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귀국선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RNX는 프리미엄 데님을 비롯, 재킷과 신발, 모자, 벨트,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 및 의류 잡화를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원스탑 샤핑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RNX 매장은 LA 시티센터점과 로랜하이츠(17356 Colima Rd. Rowland Hts) 두 곳에 위치해 있으며 로랜하이츠 매장에서는 한국으로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3500 W. 6th St. #205 LA
(213)381-7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