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들을 위한 한국 국세청 세무 설명회가 3월4일 오후 6시부터 뉴저지 잉글우드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열린다.
한국 국세청과 주뉴욕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KCC 한인동포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미 양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제도 ▲한국에 재산이나 소득이 있는 경우 양국에서의 세금신고 방법 ▲한국내 금융 및 부동산 투자시 유의사항 ▲미국 납세자의 해외금융자산 보고 및 외국금융기관의 연방 국세청(IRS)에 대한 해외계좌 보고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진욱 세무영사는 "올해 1월부터 한국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 본인을 비롯해 해당 금융기관이 IRS에 보고해야 하는 ‘해외금융계좌보고(FBAR)’이 시행되는 등 새로운 세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제별 발표 후 개별 세무 상담이 가능하며 설명회 강사들과 주뉴욕총영사관이 공동 집필한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현장에서 무료 배포한다. 2013년판 책자에는 기존 문항에 한국에서의 세무신고 조회 및 경정청구 방법, 한국의 세금관련 권리구제절차, 사망자가 알려주지 않은 한국 상속재산 확인방법 등 재미한인들의 질문사항을 12개를 추가한 총 117개의 질문과 답변(Q&A)을 담고 있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로 예약이 필요 없으며 간단한 식음료가 제공된다. ▲문의: 201 541 1200 ▲주소: 40 Bennett Rd. Englewood NJ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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