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제47회 수퍼보울에 소개된 5편의 광고로 인해 미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미주판매법인(HMA)은 20일 제47회 수퍼보울 경기에서 방영된 현대차 광고 조회건수가 1,420만건을 넘어서 전체 수퍼보울 광고 가운데 4번째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최고의 30초 자동차 광고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소개된 현대차의 ‘Team’광고는 팍스 스포츠와 타임지가 선정한‘ 베스트 수퍼보울’에 올랐으며 USA 투데이의 애드 미터(Ad Meter) 조사에서는 최고의 광고 9위를 차지했다.
이에 더해 수퍼보울 경기 후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각각 1만 5,000명의 친구와 2만 건의 리트윗이 추가됐다.
HMA 스티브 셰넌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USA 투데이 애드 미터와 유튜브 애드 블리츠 두 곳에서의 상위 10위권 진입은 우리 광고의 영향력과 성공을 의미한다”며 “우리는 수퍼보울경기 동안 2,410만 트윗건수를 기록하는 등 가장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47회 수퍼보울에서 싼타페 광고 3편을 비롯해 쏘나타 터보와 제네시스 R spec 광고 등 총 5편의 광고를 선보이며 경쟁사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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