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뉴욕라이프가 한인타운으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해 앞으로 한인사회와 더욱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뉴욕라이프는 13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뉴욕라이프 코리아타운 세일즈 오피스’에서 주요 고객 및 에이전트 그리고 각계 인사 200여명을 초대해 테입 커팅 행사를 비롯한 그랜드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했다.
뉴욕라이프 허희범 파트너는 “뉴욕 라이프는 한인사회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지난 몇 년간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보다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사무실 이전을 준비한 결과 그랜드오프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허 파트너는 또“ 앞으로 뉴욕라이프는 한인사회에 더욱 다가서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언론사들과 공동으로 후원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테입 커팅을 진행한 뉴욕라이프 제리 피시 매니징 파트너는 “LA 한인타운 중심에 사무실을 오픈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욕라이프는 한인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확장이전을 실시한 ‘뉴욕라이프 코리아타운 세일즈 오피스’는 LA 한인타운(3550 Wilshire Blvd. #1750)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만4,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공간 및 상담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편 뉴욕라이프 코리아타운 세일즈 오피스에서는 60여명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근무하게 되며, 다양한 보험 상품들을 소개·판매하게 된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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